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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트러스트 그룹, 계열사 매각

2015-10-15

 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인 J트러스트 그룹이 한국 내 계열사인 “하이캐피탈 대부”, “네오라인크레디트 대부”의 주식 100%를 2015년 10월 15일 매각 완료하였습니다. 금번 매각을 통하여 J트러스트 그룹은 JT캐피탈, JT친애저축은행, JT저축은행, TA에셋자산관리의 4개사만 남게 되어 캐피탈 및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국 사업을 재편하였습니다.  
 

 J트러스트 그룹은 2011년 한국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비자금융을 주력으로 하는 네오라인크레디트를 통하여 한국에서 금융업무를 시작하였으나, 2012년 구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네오라인크레디트의 신규대출 업무를 중단하고 새롭게 출범한 JT친애저축은행(구 친애저축은행)에서만 소비자대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. 
 2014년 3월 현대해상의 계열사인 “하이캐피탈 대부”와 원더풀론으로 잘 알려진 “KJI대부금융”을 인수하자마자 이용중인 고객 75,952계좌에 대한 금리인하를 단행하여 이자부담을 줄였습니다. 대출잔액으로는 2,166억원을 이용중인 고객들에게 약 연5% 금리인하를 실시한 것입니다. 또한 신규 대출업무를 중단하여 대부업을 배제한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사업재편을 시작하였습니다. 2014년 8월에는 대부3사의 정상채권 및 직원들을 JT친애저축은행으로 이전하면서 또 한번의 금리인하를 단행하여 52,555건에 이르는 고객들에게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였습니다. 결과적으로 J트러스트 그룹은 약 연5%~10% 금리인하 혜택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한 것입니다. 이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고객중심의 가치에 기반하여 이용중인 고객들에게 금리인하 혜택과 함께 저축은행으로 이전을 통한 제도권 금융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입니다. 이 채권 양도시점부터 KJI대부금융은 부실채권 자산관리회사로, 하이캐피탈 대부(2015년 1월 대부업 사업권 반납)와 네오라인크레디트 대부는 매각을 추진하였으며, 10월 15일 오늘 양사에 대한 매각절차가 최종 완료 되었습니다      


 양사의 매각과 관련해서는 주식 100%를 완전 매각하는 조건이며, 이를 통하여 J트러스트그룹은 개인 및 주택, 자동차 대출에 특화된 JT캐피탈, 수신 및 여신기능을 갖춘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, 부실채권관리를 중심으로 한 TA에셋자산관리의 4개사로 재편되었습니다. 
 
 J트러스트 그룹은 캐피탈과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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